2024 record of the year
last 2024
2024 record of the year
2024 record of the year
~~ 늦었지만 쓰는 2024년
1월
- 노량진 투어. 군대 선임들과 방어도 먹고 선임이 좋아하는 리듬게임도 했다.
- 이때까지 해도 내가 노량진에서 살 줄 몰랐다.
2월
- 21학번의 새터 첫 구경.
- 사실 휘닉스 파크에 보드 타러 갔지만 코로나 학번의 새터 구경을 했다. 새터 다신 갈일 없을듯.. ㅠ
3월
- 그렇다. 3월에는 휴가를 안나갔다!
- 외출 때 평택에서 선임들과 만나 카페간 것이다.
4월
- 부대에 벚꽃 사진이다. 벚나무가 많아 부대 축제를 진행했다. 그립진? 않다.
- 또 후임과 대전 시험 외출이 있어 성심당에서 빵을 사왔다.
5월
- 5월에는 학교 축제에 군대 선후임들과 같이 갔다.
- 또한 오래간만에 한화 직관 하러 갔다. LG랑 경기를 역전으로 이긴 기억이 있다.
6월
- 그래 또 군대 선후임 만났다. 용산 전쟁기념관에 가면 외출을 줘 들렸다. 볼만한게 많은 거 같다.
- 날씨가 좋아서 노들섬에서 맥주를 먹었다.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노을도 이뻤다.
7월
- 가평 빠지 친구들이랑 가평에 물놀이 하러 갔다. 빠지는 처음이라서 이런 물놀이 기구들이 재밌었다.
- 점점 힘이 빠져가며 저녁에는 바베큐를 많이 먹었다.
8월
- 전남 순천, 구례로 놀러갔다. 구례에서 섬진강 리프팅을 체험하고 순천에 숙소를 잡고 고기를 먹었다.
- 집이 넓어서 친구들 한 10명 가도 넓고 같이 술먹기 좋았다.
9월
- 2024 cce 참석
- 군인의 장점. cce 공공분야 나가기. 2년째 출석 중이다. 마지막 CTF라 생각하고 진행했다. 아쉽게 5위 했다. 윤석열씨도 와서 직접 볼수 있었다.?
- 이천 탐방
- 전역한 선임의 초대로 이천 투어가 진행되었다. 이천 쌀밥도 먹고 이천의 시몬스 공장 구경했다.
- 역시 반도체의 도시답게 하이닉스 공장이 엄청 크게 있었다.
10월
- 10.9 전역! 21개월이 드디어 끝났다. 군대에서 운이 좋게 좋은 사람들, 좋은 간부님 만나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. 유명한 여인형 사령관에게 직접 상도 받고.. 공군 참모총장도 보고… 어쨋든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.
- 군대에서 역시 풋살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. !
11월
- 전역 후 11월은 바쁘게 살았다. POC2024 staff을 초에 시작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경험하게 되었다. 맨날 하기 싫어 미뤘던거에 중요성을 느끼게 된거 같다.
- 가족들과 나트랑을 갔다. 가족들끼리만 해외여행을 간건 처음이었다. 왜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를 가는지 알거 같은 여행이었다.
12월
- 12월에 영국, 중국 여행을 떠났다. 영국 날씨는 역시 흐렸다.
- 이날에 첼시! 구장투어를 했는데 다 끝나니 날씨가 좋아졌다..? 그래서 한장 찍었다. 유럽의 건물이 대부분 작고 벽돌이어서 길거리가 이쁜거 같다.
- 이건 중국 와이탄의 야경이다. 이 여행을 통해 상해가 좋아졌다. 중국어와 돈만 있으면 재밌는 여행일거 같다.
결산
- 나도 많이 쓰고 싶었지만 최대한 적게 썼다.
- 그냥 나중에 2024년에 뭘 했냐 하면 이걸 보고 기억나는 용도로 만들었다.
- 별점 10점 만점에 7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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